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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발기문제로 상담드린 이후 단 한번의 자위나 자극적동영상을 접한 적이 없습니다. 제 스스로 멈출 수 없는 그런 습관에 대한 엄중한 경종이었다고 생각되고 좋은 결과 이후 일상과 신앙생활에도 진보가 있었습니다. 그런 과정 속에서 원장님과의 인연은 우연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직접 뵙고 침도 맞고 싶고 상담도 하고 싶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지만 6월 중에 한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추가로 생각난 부분 참고로 올립니다 평안한 저녁 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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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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