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제목 |
술을 드시면 중추성 흥분이 감소되므로.. |
|
| 번호 |
15387 |
작성자 |
후후한의원 |
| 작성일 |
2012.09.12 |
조회수 |
228 |
|
안녕하세요..
술을 드시면 물론 많이 드셔야겠지요.. 중추성 흥분이 감소되어 신체의 감각 반응이 무뎌지고 신체 반응속도가 떨어지게 됩니다. 이 때문에 조루증인 분들이 흔히 술을 드시고 관계를 맺곤 합니다. 하지만 알콜은 남성 호르몬을 분해해서 발기를 어렵게 하기 때문에 연령이 증가할 수록 술먹고는 발기가 어렵게 됩니다. 이때문에 청년기 때는 경험하지 못한 어려움을 경험하게 됩니다.
술을 드시지 않고도 사정조절이 가능하려면 과도한 중추성 흥분을 교정해주어야 합니다. 교감신경의 지나친 흥분에 의해서 나타나므로 부교감 신경이 활발하게 관여할 수 있도록 치료를 해주시면 점진적으로 사정이 조절가능한 수준으로 개선될 수 있습니다. 중추성 요건에 의한 조루는 성행동을 함께 교정하는 과정을 거치는 것이 좋습니다.
이제는 남성 갱년기를 지나는 만큼 술보다는 본질적인 치료를 하시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후후한의원
원장 이정택
|
|
|
 |
술을 드시면 중추성 흥분이 감소되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