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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추성(심인성)조루의 경우는 술을 과하게 마시면 술의 진정효과 때문에 사정시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사정이 빠른 분들이 흔히 술을 드시고 부부관계에 임하게 되는데.. 알콜은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을 분해하는 효과가 있어서 나이가 들어가면서는 음주 후에 발기가 곤란해지는 경우가 자주 발생할 수 있습니다. 결혼기간을 감안하면 50대가 넘으셨을 것 같고요. 갱년기에 해당하는 시기인지라 특히 남성호르몬이 적극적으로 감소될 것이고 이 때문에 술에 대해서 더욱 민감하게 발기가 관여 받을 수 있습니다. 방법은 술을 드시지 말고 부부관계를 하는 것입니다. 대신 조루증상을 개선하게 되면 발기에 영향을 받지 않으면서 적절한 부부관계를 유지하실 수 있을 겁니다. 비용은 메일로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후후한의원 원장 이정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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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다한 음주는 발기를 어렵게 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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