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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12266 |
작성자 |
후후한의원 |
| 작성일 |
2011.01.05 |
조회수 |
1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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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발기가 지속이 안되는 것은 음경근육이 확장된 음경동맥을 지속적으로 지지를 하지 못해서 인데..
성욕도 없고 체위 변화시에 사그러 드는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아 성적흥분이 지속적으로 유지되지 못해서 나타난 결과로 판단됩니다. 일종의 정서적 환기가 일어나면서 흥분감이 소실되는 것이지요..
한방에서는 명문의 火가 부족해지면 나타나는 증상이리가 봅니다. 주로 정신 노동이 심한 경우에 많이 나타납니다. 이 밖에도 드물지만 척추에서 내려오는 골반쪽 신경이 척추관의 협착때문에 영향을 받아 나타나는 경우도 있으니 이러한 부분을 완전하게 배제하기는 어려울 듯 합니다. 왼쪽 발 감각이 둔해지는 시점과 발기에 문제가 발생한 시점이 얼추 맞아 떨어진다면 척추간 협착이 발기를 약화시켰다고 생각할 수 있으므로 허리쪽의 정밀한 검사가 필요할 듯합니다.
남성 호르몬도 부족해질 수 있으나 고연령이 아니시라면 회복할 수 있습니다.
우선은 자세한 요인을 판단하는 것이 중요한데 원인으로 생각되는 요소의 확인 부터 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후후한의원
원장 이정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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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쪽 문제와 연관이 있을 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