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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들의 잘못된 상식이 전립선염 키운다
177 후후한의원 2009.04.29 2198

남성들의 잘못된 상식이 전립선염 키운다남성들만의 질환인 전립선질환은 노인인구의 증가와 함께 최근 몇 년 사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질환이다. 하지만 전립선에 대한 일반인의 생각은 아직도 오해 투성이인게 사실이다. 아무래도 성(性)과 관련된 질환이기 때문에 음지에서 잘못된 상식을 가지고 엉뚱한 고민을 하는 남성들이 많기 때문이다

경기도 일산에 사는 최 모 씨는 '전립선염은 불건전한 성관계에 의해 발생한 질환으로 성병(性病)의 일종이며 따라서 아내와 부부 관계 시 전염시킬 수도 있다'는 공포감을 가지고 있다. 하는 일도 손에 안 잡히고 부부관계도 자연히 멀어지게 마련이다. 또한 걱정 때문에 성욕도 떨어지게 되고, 여기서 파생되는 또 하나의 걱정거리가 그러다가 결국 발기부전에 빠질지 모른다는 착각을 하게 됐다. 모두 전립선염이라는 진단을 받고 난 후의 일이다.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전립선염은 대부분 만성적인 전립선염을 가리킨다. 이런 만성전립선염에는 세균성과 비세균성 두 가지 종류가 있다. 이밖에 전립선염과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전립선통(prostatodynia)이라는 질환과의 감별도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염증이라고 하면 보통 세균감염을 연상하고 '전염성'으로 오해하기 쉽다. 그러나 전립선염의 경우 그런 세균에 의한 감염은 전체의 10%이내로 매우 드물다. 더욱이 이 세균들은 대부분 장내세균에 속하는 균들로 환자 자신의 체내에 이미 존재하던 세균이다. 따라서 소위 성병과 관련된 균들이 아님은 물론 전립선 내에 거주가 제한된 비전염성 균들이다.

실제로 대부분의 전립선염 환자들은 비세균성 염증 소견을 보인다. 즉, 전립선액 검사를 해 보면 염증세포가 나오긴 하되, 세균배양검사상 세균의 증식은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염증이 왜 생기는지는 아직 잘 모른다. 소변이 전립선내로 역류하여 소변의 독성물질에 의해 염증이 생긴다는 설도 있으며, 알레르기반응에 의해 염증이 유발된다고 주장하는 학자들도 있다.

후후한의원 이정택 원장은 "전립선염은 약물요법이나 물리치료, 전립선마사지, 전립선내 주사요법 등 다양한 치료법을 통해 상태가 호전될 수 있다"며 "과음을 하거나 조금만 무리를 하면 다시 재발하기 쉬우므로 이때에는 한방적인 치료법을 택하는 것이 좋다"고 전한다.

'쾌뇨음'은 소변을 시원하게 보도록 해준다는 이름에 걸맞게 염증 제거와 면역증진 효과가 탁월한 금은화, 어성초, 백복령, 구맥, 차전자, 패장근, 우슬, 포황, 숙지황 등의 약재를 첨가해 만든 치료제다.

이정택 원장은 "쾌뇨음은 전립선과 주변조직의 흥분을 가라앉힐 뿐 아니라 부종을 줄여주기 때문에 소변 문제를 해소시키며 전립선염의 고질적인 재발을 막는다"며 "전립선염으로 인한 조루나 발기부전까지 개선하는 효과를 확인했다"고 했다.

'쾌훈구'는 참숯과 약쑥, 부평초, 포공영 등 7가지 이상의 약재로 만든 좌훈제이다. 회음부의 경혈인 회음혈에 연기를 쐬는 것으로 통증을 신속히 해소하고 염증을 가라앉힌다.

실제로 후후한의원 내원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쾌뇨음과 쾌훈구를 활용했던 환자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게 나타났다. 932명의 만성전립선질환자에게 쾌뇨음 처방과 쾌훈구 요법을 병행하는 치료를 병행했을 때 88.5%이상의 환자에서 만족할만한 수준의 치료효과가 나타났으며 이 치료 결과 857명(92%)은 통증 및 불편감 감소, 745명(80%)은 배뇨증상 감소, 820명(88.5%)은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이 줄어들었다고 응답했다.

이밖에 만성 환자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인 발기 및 사정도 좋아져 치료 전 주 1회 이상 규칙적 성생활이 140명(15%)에 그쳤으나 치료 뒤에는 606명(65%)으로 4배가 넘게 늘어났다.

출처 : 후후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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