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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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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부전은 치료불가능? 원인 알면 치료는 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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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한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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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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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 전부터 발기가 제대로 안돼 발기부전치료제를 복용하고 있다는 김모(45)씨는 “나이탓인지 어느 순간부터 갑자기 발기가 제대로 되지 않아 발기부전치료제를 복용하고 있지만 효과는 그때뿐이라서 부부관계 자체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호소했다.
김씨는 처음에는 어쩌다 그런거겠지 하는 생각으로 대수롭지 않게 여겼지만 부부관계를 할때마다 번번히 실패해 ‘평생 이렇게 살아야 되나’ 하는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최근엔 비아그라, 시알리스, 레비트라 등 먹으면 바로 효과가 나타나는 치료약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은 단기적으로도 두통, 안면홍조, 소화불량 등의 만만치 않은 부작용을 안고 있고 심할 경우 생명을 위협하기도 한다.
실제 2001년 독일에서는 비아그라 부작용으로 616명이 사망했고 같은해 한국에서도 비아그라 복용자의 절반 가량에서 부작용이 나타났다는 보고도 있다.
◇ 발기부전, 적극적으로 대처하자
발기부전이 생겼다고 너무 우울해 한다거나 슬퍼할 필요는 없다.
40대 이상의 남성이라면 자연스럽게 발기능력이 떨어지고 이미 많은 남성들이 겪고 있는 흔한 질환 중 하나이다.
하지만 이를 대처하는데 있어서는 약에 의존하거나 나이탓이려니 하는 패배주의적인 행동은 자제하고 좀 더 적극적인 개선노력을 해야 한다.
발기부전의 원인은 크게 심리적인 원인과 신체의 기질성 문제로 나눠지는데 보통 젊은 남성의 경우 신체에 기질적인 문제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불안, 스트레스 등 심리적인 문제로 발기부전이 올 수 있다.
또 흡연, 고령, 음주, 당뇨, 고혈압 등 신체문제와 연관이 있을 수도 있어 자신이 당뇨나 고혈압이 없는지, 과도한 음주나 흡연을 하고 있는지, 꾸준한 운동은 하고 있는지에 대해 반성할 필요가 있다.
발기는 결국 말초혈관의 순환 문제이기 때문에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여러 원인들을 잘 다스린다면 충분히 다시 젊음을 찾을 수 있다.
후후한의원 이정택 원장은 “발기부전은 의외로 원인을 알면 치료하기 쉬운 질환이다”며 “문제는 나이탓이려니 하는 패배적인 생각을 하거나 일시적인 효과를 위해 약물을 복용하는 등은 상황을 악화시킬 수 있어 정확한 원인을 알아내고 치료에 적극적인 행동을 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말했다.
◇ 원인을 제거하는 ‘건양단’으로 ‘젊음’을 찾자
흔히 발기부전하면 ‘비아그라’를 떠올리게 되고 또 많은 사람들이 이에 의지하고 있다.
하지만 비아그라 등 경구용 약제는 두통과 얼굴 후끈거림, 어지럼증 등 부작용을 동반하고 일시적인 효과는 볼수 있지만 치료효과는 낮다.
이에 따라 후후한의원에서는 ‘온보하원’, ‘보익심비’ ‘보신녕신’의 치법을 근간으로 발기부전 환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2차성 발기부전을 ‘건양단’ 치료하고 있다.
건양단은 남성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키고 음경 혈액의 이동성 증진, 혈관손상의 회복 등의 기능이 있어 발기유발 및 발기유지에 효과가 있을 뿐만아니라 심리적 긴장완화까지 도모할 수 있어 심인성 발기부전에도 도움이 된다.
투약기간은 개인차가 있기는 하지만 1개월정도부터는 증상의 변화를 경험할 수 있고 천연약물이기 때문에 부작용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아울러 증상개선 뿐만 아니라 건강의 회복도 함께 도모할 수 있고 한번 기능이 회복된 이후에는 약물에 대한 의존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후후한의원 이정택 원장은 “한방치료는 다소 시간이 걸린다는 단점이 있지만 길게 본다면 부작용도 없고 회복이후 약물에 대한 의존도 벗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또 “평소 잦은 음주나 흡연을 한다면 자제하고 평소 운동을 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도 발기부전을 사전에 예방하는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민승기 기자 ( a1382a@mdtoda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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