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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의 인공유산, 평생 불임의 원인이 될수도
199 후후한의원 2009.02.03 3660

[메디컬투데이 민승기 기자]
최근 첫경험의 연령이 점점 낮아지고 혼전 성경험 비율이 늘어남에 따라 인공유산수술을 받는 사례가 늘고 있다.

어린나이에 중절수술을 2번이나 받았다는 이모(23)양은 “철이 없어 어릴 때 원치 않는 임신으로 인공유산수술을 한 적 있다”며 “수술 후 제대로 몸관리를 안해 나중에 혹시 문제라도 생기지 않을까 걱정이다”고 말했다.

피임에 관한 인식도 부족할뿐더러 어쩔 수 없이 중절수술 한 경우에도 제대로 된 몸관리를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후후한의원 이정택 원장은 “중절 수술 후 자궁내 유착이 발생하면 불임이 될수도 있다”며 “중절수술은 자궁 이외에도 산모의 전신상태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수술 후 후유증과 합병증의 적절한 관리가 필수적이다”고 말했다.

◇ 중절수술 후 몸관리 잘해야 인공유산후유증 예방

인공임신중절수술은 계류유산등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자연분만기 전에 자궁에서 발육 중인 태아를 인공적으로 제거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렇게 이뤄지는 중절수술은 과거에 겪어보지 못했던 두통, 복통, 골반통, 자궁 및 부속기관의 염증 등 인공유산후유증을 남길 수 있어 수술 후 제대로된 몸관리가 필수적이다.

특히 임신중절의 후유증 중에 가장 우려할 것은 불임이다.

임신중절 수술 시에 자궁내막을 긁어내는 것을 소파시술이라고 하는데 이때 필요 이상으로 자궁내막을 많이 긁어내거나 자궁경부쪽을 심하게 긁어내는 경우 자궁내막의 손상으로 임신이 어려울 수고 있다.

또한 염증의 후유증으로 수정란이 이동하는 통로인 나팔관이 좁아질 경우 자궁 외 임신을 유발할 수 있고 염증으로 인해 나팔관이 막혀서 불임이 될 수도 있다.

반복되는 임신중절수술을 받게 될 경우 임신을 원하더라도 수정란이 착상할 자리를 찾지 못해 습관성 유산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임신중절의 후유증은 수술자체가 영향을 주는 경우도 있지만 수술 후 개인적인 관리에 소홀해서 산후풍과 같은 전신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시술 후 제대로 치료를 하지 않으면 감염에 의해 여러 합병증을 초래하고 심리적으로도 죄책감, 우울증, 남성불신 및 피해의식 등 여성의 마음에 상처를 남기기도 하는데 이는 결혼 및 육아 등 차후의 정상적인 가정 형성 과정을 방해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후후한의원 이정택 원장은 “임신중절 수술 후에는 육체적 손상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심해 출산 후 보다 더 적극적인 몸조리가 필요하다”며 “수술 후에 최소 한달 정도의 몸조리 기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중절 수술, 출산보다 10배는 더 잘 관리해야

현대의 유산은 한의학적으로 ‘반산’이라고 해서 일반적인 출산의 산후조리에 준하는 치료 및 관리를 제시하고 있다.

특히 동의보감에서는 ‘정상적인 출산은 비유를 해 밤이 다 익으면 깍지가 저절로 벌어져서 아무런 손상이 없고 유산을 비유해서 말한다면 아직 익지않은 밤을 비벼서 밤깍지를 손상시킨 뒤 밤톨을 발라내는 것과 같아 유산했을 때는 10배나 더 잘 조리하고 치료해야 한다’고 언급하고 있다.

이에 따라서 후후한의원에서는 ‘3단계 자궁 회복 프로그램’으로 중절수술 후유증을 치료 및 예방하고 있다.

임신중절수술을 받으면 출혈과 염증 등으로 자궁내막과 자궁경부 등이 필연적으로 손상당하게 된다.

이때 손상된 조직은 원래의 기능을 잃거나 수정란이 착상할 공간이 줄어들어 임신의 가능성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후후한의원은 수술 잔여물의 자궁 외 배출을 촉진하고 손상된 조직의 유착을 방지하기 위해 ‘생화지통음’으로 어혈을 제거한다.

또한 어혈제거가 이뤄진 후 ‘유상생기음’으로 염증관리 등 조직의 회복을 돕고 재발을 예방하고 있다.

임신 중절 이후 여성은 우울감, 자책감, 피해의식 등 다양한 심리적 문제에 시달리게 되는데 이는 사회생활에 지장을 주거나 두통, 소화불량, 불면 등의 증상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따라서 후후한의원은 심리안정 및 자궁보강을 위해 ‘안신보허음’으로 음혈을 보충해 심리적 안정과 자궁내막층을 원래대로 회복시키고 있다.

후후한의원 이정택 원장은 “동의보감에서는 산후에 나타날 수 있는 병적인 증상에 관해 체계적인 치료법을 제시하고 있다”며 “중절 수술 후 제대로 된 관리로 후유증을 치료·예방하고 차후 임신에 영향을 미치지 않게끔 해야 한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민승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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