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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올림픽, 마라톤에서 금메달을 따려면?
197 후후한의원 2008.08.25 3570


베이징 올림픽이 한창인 요즘 올림픽 경기를 보며 스트레스를 푸는 사람들과 달리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은 이러한 여유를 즐길 시간도 없이 결혼준비로 매우 분주하다.

웨딩예식장 예약부터 신혼살림살이까지 준비할 일들이 많아 예비 신혼부부들은 올림픽의 열기를 느낄 수도 없다는 것.

그러나 이렇게 지치고 힘들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서로의 건강을 챙기는 일로 건강검진과 질병체크를 철저히 해야만이 부부라는 신혼생활의 장기마라톤에서 승리할 수 있는 비결이다.

◇예비신랑, 금메달리스트 되는 법?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 신랑의 경우 평생을 함께 살아갈 배우자와의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해 자신의 건강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결혼 전 성적인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 이는 최근 장시간 컴퓨터를 사용하는 회사원들이 늘어나고 장시간 앉아 있는 시간이 많아짐에 따라 젊은 남성에게도 전립선염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정택 후후한의원 원장은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인 20~30대의 젊은 남성도 최근 전립선염이 늘어나고 있다”며 “소변의 횟수가 늘어나거나 잔뇨감이 있고 소변줄기가 가늘며 배뇨할 때 통증이 있다면 전립선염을 의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립선염 치료는 먼저 어떤 원인으로 발병한 것인지 정확하게 진단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며 똑같은 전립선염이라 할지라도 사람마다 원인이 다르기 때문에 한방 치료는 원인을 밝히는 것을 무엇보다 중요시한다.

또한 초기에 증상이 밖으로 잘 드러나지 않으므로 병이 진행되면 치료하기가 힘든 경우가 많아 초기 진단이 중요하다는 것.

더욱이 전립선염은 초기에 근본적인 치료를 해야 재발이 적으며 이러한 치료를 통해 오히려 정력이 증가되는 부수효과까지 거둘 수 있다는 것이다.

◇전립선염, 방치하면 영원한 노메달리스트

전립선염을 가볍게 보고 방치해두면 그 자체가 만성으로 발전해 발기부전과 같은 성기능 장애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치료와 관리에 적극적으로 임해야 한다.

특히 한방치료는 치료효과는 빠르지만 부작용과 재발이 반복되는 문제점이 있던 기존의 치료와 달리 질환의 원인을 제거해 시간은 오래 걸리더라도 완치확률을 올릴 수 있다.

이에 후후한의원이 개발한 쾌뇨음은 만성 전립선염의 소변증상, 통증증상, 성기능증상을 개선하기 위해 활용되는 처방이다.

이와 함께 다른 문제도 해결이 가능하다. 이정택 원장은 "만성전립선염 환자의 대부분이 과민성 대장증상을 함께 갖고있다"며 "과민성 대장증상은 면역불균형을 유발해 전립선질환의 치료를 방해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쾌뇨음은 장을 보호하고 과민증상을 함께 다스릴 수 있는 약물을 포함하고 있어 전립선 치료와 과민성 대장증상을 함께 개선할 수 있다.

더욱이 전신증상과 체질의 강약, 급성·만성의 구분에 따라 강약을 조절해 활용하기 때문에 전립선염을 치료할 뿐 아니라 성기능 개선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조루, 발기부전에도 활용이 가능하다.

한편 후후한의원은 쾌뇨음의 처방성격이 유사하지만 개인마다 가지고 있는 현 증상의 특성과 체질을 충분히 감안해 처방의 배합비율을 세세하게 조정하는 일대일 맞춤형 처방을 하고 있다.

마이데일리 제휴사 / 메디컬투데이 이상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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