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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루 환자, 완치 때까지 ‘조금만 참자’
199 후후한의원 2008.05.05 3647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과거 조루증은 자율신경이 예민하고 성경험이 별로 많지 않은 젊은층에게 주로 나타났으나 현재는 사회가 복잡해지고 점차 쌓여만 가는 스트레스로 인해 장년층에게까지 증가추세에 있다.

이로 인해 조루증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도 늘어났을 뿐 아니라 과거에 비해 당당히 자신의 이런 증상을 병으로 인정하고 고치려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즉 과거는 자신이 조루이거나 성관계에 있어 조금이라도 문제가 있으면 숨기려는 경향이 강했으나 현재는 당당히 앞으로 나가 치료를 하는 '당당족'이 늘어나고 있어 이젠 조루가 더 이상 성에 있어 부실함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질환이 아닌 누구든지 걸릴 수 있는 국민 질환으로 돼 버린 것이다.

◇ 당당히 드러내는 '당당족', 부족한 것이 아니라 잠깐의 '이상'일 뿐
조루는 대부분 그 원인이 한 가지로서만 기인되는 것이 아니라 정신적 요인, 신체적 요인이 함께 복합적으로 섞여서 온다는 특징이 있어 쉽게 고칠 수 있는 질환이면서도 어렵고 세심한 치료를 요하는 질환이다.

조루증 치료에는 3개월간의 꾸준한 치료가 요구되는데 이는 심신(心腎)의 에너지 고갈로 성신경이 쇠약한 경우에는 충분한 에너지가 회복이 되고 균형을 이루는데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특히 사람마다 개인차라는 것이 존재하기 때문에 3개월의 충분한 시간을 두는 것으로 대부분 3개월 이전에 치료가 돼 많은 사람들이 가장 걱정을 하고 오면서도 병원문을 나설 때 가장 환한 웃음으로 나가는 질환이 바로 조루다.

인천에 거주하고 있는 이선열(가명·39세)씨는 현재 조루증으로 한의원치료를 받고 있지만 몸이 근질근질해 혼날 지경이다.

이제 겨우 20일 치료를 받았을 뿐인데 자신의 몸에 힘의 기운이 느껴지고 자신감이 생겨 부인만 보면 자꾸 사랑의 욕구가 피어오르기 때문이다.

이 씨는 "현재 부부관계시 10여분을 여유있게 넘어간다"며 "전문의는 3개월정도 치료를 해야 한다고 했지만 1개월 정도되니 꼭 완치된 느낌이다"고 말한다.

전문의는 치료중에는 부부관계를 일주일에 1회 정도로 제한하고 있지만 그는 일주일에 1회 가지고는 몸살이 날 지경이라고 거의 애원하다시피 한다.

◇ 조루증 치료중에는 '부부관계' 줄이는 것이 훗날 위해 좋아
조루증 치료 중에는 성행위를 일주일에 1회 이하로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된다. 성행위가 많아지면 중추성인 경우 성신경의 피로가 가중되고 말초성인 경우 사정관등에 울혈이 발생해 과민증상의 개선이 늦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남성전문 후후한의원 이정택 원장은 "치료중에 개선효과를 느끼더라도 전립선이 피로할 수 있으니 부부관계를 일주일에 1회 정도를 유지하고 이런 경과가 3개월 이상 유지되면 그때 부부관계를 좀 늘려도 된다"고 설명한다.

이정택 원장은 "특히 요즘에는 조루증 치료를 양방에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듯하다"며 "조루가 남성의 성 심리를 위축시키고 나아가 사회활동에 자신감을 빼앗아 삶의 질을 현저히 떨어뜨리는 질환이므로 한ㆍ양방이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면 이보다 좋은 일은 없을 것"이라 밝힌다.

하지만 양방의 치료에 아쉬운 부분이 있는 것은 간과할 수 없다. 양방의 조루치료는 크게 수술요법과 약물요법으로 나눌 수 있는데 수술요법은 배부신경차단술로 성기 주변의 감각신경을 차단해 성기의 지나친 과민을 제한한다.

이때 차단된 신경이 다시 붙거나 귀두의 과민이 아닌 사정관의 과민이 있거나 하면 효과를 보기 어려운 경우도 있으며 상당부분 성감손실이 발생하기도 하는 등 부작용이 따른다.

또 하나 사정지연 약물요법이 있다. 중추신경계에 작용해 성적흥분을 지연시키는 약물과 말초신경계에 작용하여 사정을 지연시키는 약물이 있는데 중추신경계 약물은 성 반응 자체를 지연시키는 단점이 있고 말초신경계 약물은 성욕과 쾌감을 감소시킨다.

때문에 시간자체는 일시적으로 늘어날지 모르지만 지속적으로 사용할 경우 조루 못지 않은 성기능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는 것.

이에 비해 한방의 치료는 즉각적이고 속효성 반응은 아니지만 부작용 없이 신체의 자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고 개선된 증상을 오랫동안 외부의 화학적(약물)자극 없이도 유지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최근 한방에서는 '기연탕' 요법을 쓰는데 성신경 쇠약이나 사정조절 중추의 과다한 흥분을 조절해 조루환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심인성, 쇠약성 조루 치료에 좋은 효과가 있는 약물로 알려져 있다.

이상백기자 lsb3002@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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