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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하네~ 당신도 전립선염 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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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한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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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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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염 10명 중 7명 만성 피로 겪어
[메디컬투데이 이상백 기자]한 취업포털의 설문 결과에 따르면 직장인의 75%가 만성피로를 겪고 있다고 한다.
만성피로가 업무효율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매우 떨어뜨린다'라는 응답이 43.4%로 나타났고 '다소 떨어뜨린다’는 응답도 48.9%로 나타나 전체의 92.2%가 만성피로로 업무효율이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또 다른 연구 결과 전립선염 환자의 10명 중 7명 이상이 만성피로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서로의 상관관계가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의들은 전립선염을 치료하지 않을 경우 만성피로는 물론 성기능 감퇴 등의 부작용이 크고 만성화될 경우 치료가 어려워 조기치료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 20~50대 남성, 3명중 1명은 전립선염 환자
한국 남성 20~50대의 30%가 전립선염에 시달리고 있다. 내 주위에 있는 사람 3명중 1명은 전립선염에 시달리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다.
한번 걸리면 잘 낫지 않고 일시적으로 낫는 듯 하다가 재발하는 경우도 많다. 세균외의 바이러스나 면연학적 요건때문에 발생하기 때문인데 비세균성 만성 전립선염 환자가 90%에 이르는 것도 이런 이유다.
남성전문 후후한의원 이정택 원장은 “한방에서는 전립선염이 무리한 성생활과 생활습관, 과도한 음주와 음식조절 실패로 생긴다고 본다”며 “만성으로 진행되기 전에 초기 치료만 잘하면 완치도 가능하다”고 전한다.
또한 단순 만성피로 증상만 느끼는 ‘무증상 전립선염’ 환자도 있는데 무증상 전립선염은 별다른 통증이나 빈뇨 등의 증상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그래서 대부분 전립선 검사를 받는 대신 만성 피로를 해소하기 위해 전혀 무관한 병원을 찾아다니다가 만성 전립선염으로 발전해 치료가 어려워지는 경우가 많다는 것.
전립선염 환자들 중에는 IT직종, 사무직, 운전직 등이 많은데 이는 오래 앉아있는 경우가 많은 것이 원인이다.
전립선염 환자들의 경우 만성피로로 사회생활이 힘든 것은 물론이고 발기부전과 조루가 동시에 찾아와 성기능이 확연히 떨어지기 때문에 가정생활이 힘들어지는 경우가 다반사다.
이 경우 다시 사회생활에서 자신감을 잃는 등 악순환이 반복되기 때문에 자기 자신은 물론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서라도 빨리 치료해야 한다는 것이 전문의들의 의견이다.
◇ 남성 전용 질환, 전립선염
여성들이 ‘자궁암’을 두려워한다면 남성들은 ‘전립선’을 걱정한다. 전립선 질환은 원래 60~70대에 많이 발생하는 대표적인 남성질환으로 10년전만 해도 아주 드물게 발병하는 질환이었다.
하지만 최근에 발병률이 급증해 이제는 발병률 5위안에 들 정도로 대표적인 남성질환이 됐다.
최근 의술도 많은 발전을 이뤄 전립선염의 치료율도 많이 높아졌지만 전립선염은 만성이 된 후에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아 치료가 쉽지 않다는 것이 전문의들의 의견이다.
이 원장은 “만성 전립선염의 치료는 1~3개월 정도의 치료기간이 필요하며 꾸준한 치료가 요구된다”며 “그 이유는 전립선의 염증이 오래될 수록 전립선은 커지고 딱딱해지는데 크고 딱딱할수록 조직 내로의 혈액이동도 떨어지는 것이 그 이유”라는 것이다.
후후한의원의 쾌뇨음은 만성전립선염 환자의 60~70%가 가지고 있는 과민성 대장증상을 함께 치료하기 때문에 전립선 치료율을 높이고 재발을 최소화 한다.
또한 일대일 맞춤형 처방으로 개인마다 가지고 있는 특성과 체질을 상담을 통해 세세하게 배합비율을 조정해 처방하기 때문에 증상의 변화에 따라 빠르게 대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메디컬투데이 이상백 기자 (lsb3002@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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