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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만 있는 당신, 잦은 소변 없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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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한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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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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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생, 직장인등 전립선 질환 발병 나이 낮아져
[메디컬투데이 이상백 기자]
군대, 휴학, 어학연수, 유학 등으로 남성들의 사회진출하는 나이가 점점 늦어지고 있다. 또한 생활방식의 변화로 의자에 앉아있는 시간도 점점 늘어나는 것이 사실이다.
그에 비례해 남성만의 질병인 전립선염의 발병률도 점점 증가하고 있다. 미국의 경우 비뇨기과 외래로 내원하는 남성의 25%가 전림선염에 의한 것이라고 하며 우리나라도 약 15~25%가 전립선염증후군으로 추정될 만큼 매우 흔한 질병이 됐다.
전문의들은 초기 치료가 중요하며 1~3개월의 꾸준한 치료만 한다면 완치도 할 수 있다고 전한다. 특히 최근에는 부작용이 적은 한방치료가 증가추세에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고시생, 직장인 전림선염 위험 높아
고시생이나 사무직 직장인의 경우 하루종일 의자에 앉아있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앉아있는 시간이 길다.
그런 이유로 운동이 부족한 것은 물론이고 엉덩이나 생식기 주변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치질과 전립선염등의 질환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전립선염의 경우 소변시에 통증과 잔뇨감이 들고 성기능장애, 정신적 장애 등이 많아 일상적인 생활까지 지장을 주고 있다.
남성전문 후후한의원의 이정택 원장은 “극심한 통증과 함께 성적인 능력까지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 정신적인 상처도 크다”며 “하지만 완화되길 기다리거나 배우자에게 숨기다가 만성화되는 경우가 많다”고 말한다.
또한 이 원장은 “최근 의자에 앉아 일하는 직장인이나 장시간 자리에 앉아있는 고시생의 경우 발병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앞으로 생활환경이 크게 변화하지 않는 한 전립선염의 발병자는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이다.
하루에도 소변은 여러번 봐야하는데 그 때마다 통증과 잔뇨감이 남아 일상적인 생활에 영향을 받다보면 사회생활도 원할치 못하고 자신감마저 잃을 수 있다.
특히 한창 일할 나이인 젊은이들에게 전립선염이 발병할 경우 조루와 발기부전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아 가장 가까운 배우자와의 관계마저 소원해져 사회적인 문제가 될 수 있다.
◇ 꾸준히 치료하면 완쾌도 가능
젊은이들의 전립선염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설마’하는 마음에 치료를 미루다 만성전립선염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만성 전립선염은 초기의 부종이 장기화되면서 소변과 전립선액의 배설이 곤란해져 배뇨와 사정시에 불쾌감이 심해진다. 또한 선조직 주변의 염증이 반복되면서 회음부 주변의 통증이 발생하고 심하면 주변의 골반조직과 허벅지, 허리등으로의 방사통이 유발되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전립선 주변 조직이 석회화가 되기도하며 결석이 발생하기도 한다. 시간이 흐를수록 통증이 반복되는 것은 당연한 일.
후후한의원의 이정택 원장은 “만성 전립선염의 치료는 1~3개월 정도의 치료기간이 필요하다며 때에 따라서는 그 이상의 꾸준한 치료가 요구된다”고 말한다.
하지만 “전문의와 충분한 상의를 거쳐 1개월씩 진행되는 치료에 따라 증상의 변화를 충분히 느낄 수 있고 단계적으로 치료를 받아가면 완치의 순간도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특히 후후한의원에서 처방하는 쾌뇨음은 전립선염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만성 전립선염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며 재발방지를 위해 면역환경개선 효과도 고려해 처방됐다.
또한 처방 성격은 비슷하지만 개인마다 가지고 있는 증상의 특성과 체질을 충분히 감안해 배합비율을 세세하게 조정할 뿐 아니라 증상의 개선과 변화에 따라 처방을 달리 하기 때문에 치료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다.
메디컬투데이 이상백 기자 (lsb3002@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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