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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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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도 '소변'보기 두려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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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한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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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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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40대 회사원 류광훈(가명)씨는 얼마 전부터 소변신호가 오면 두렵기까지 하다. 볼일을 볼 때면 바늘로 찌르는 듯 통증이 생기고 보고나서도 덜 본 것처럼 찝찝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밤일을 치루는 것조차 통증 때문에 원활치 않아서 아내의 눈치마저 보이기 시작했다. 이 모든 게 전립선염 때문임을 류씨는 병원에 가보고 나서야 알았다.
이렇듯 40대 이상의 남자들 중 30%이상이 앓는다는 전립선염은 흔한 병이지만 성병과 증상이 비슷해 병원 찾기를 꺼려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
◇ 항생제 사용에는 한계 있어
전립선염은 신체의 다른 부위에서 생긴 염증으로부터 혈관을 타고 들어온 세균에 의해 발생한다. 급성인 경우 항생제를 강력하게 사용하면 효과를 보지만 만성인 경우는 항생제요법을 장기간 사용해야 하고 병이 나아도 증세가 지속되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전체 전립선염 환자의 90%이상이 만성전립선염 환자로서 1~3개월 정도 치료가 필요하고 증상에 따라서 그 이상의 치료기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남성 전문 후후한의원의 이정택원장은 “전립선의 염증이 오래될수록 전립선은 커지고 딱딱해지기 마련이다. 크고 딱딱할수록 조직 내로의 혈액이동도 떨어지게 되므로 치료기간은 길어지게 된다. 하지만 1개월씩 진행되는 치료에 따라 증상의 변화를 충분히 느낄 수 있고 단계적으로 치료를 받아 가면 완치의 순간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이 원장은 “항생제 치료의 경우 몸에서 세균이 사라지면 치료를 멈추는데 환자들은 증상이 남아있어 난감해 한다”며 만성으로 진행되는 전립선염은 민감해진 전립선 주변 조직의 혈류를 개선하여 긴장을 완화하고 면역환경을 개선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립선염은 과다한 성생활, 스트레스로 인한 호르몬 불균형, 지나친 음주나 고열량 식사 또는 운동부족이 원인이기 때문에 무조건 세균만 죽이는 항생제 치료보다는 원인과 체질에 맞는 ‘맞춤형 치료’를 해야 한다는 말이다.
◇ 과민성장증후군등 동반 우려 높아
과민성장증후군환자에서는 배뇨장애도 심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의대 내과 김병관·비뇨기과 손환철 교수팀은 지난해에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 전립선학회에서 이같이 발표하고 “과민장증후군과 배뇨장애가 동일한 병태생리 또는 위험인자를 공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런 이유로 전립선염 치료에 있어 장환경의 개선은 필수적이라고 후후한의원의 이정택원장은 밝혔다.
후후한의원에서 개발한 쾌뇨음을 복용하면 장을 함께 치료하여 과민성장증후군의 위협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고, 개인의 특성과 체질을 고려한 맞춤처방을 하기 때문에 병의 뿌리를 뽑을 수 있다는 것이다. 거기에 전립선의 치료뿐만 아니라 성기능개선에도 탁월해서 조루,발기부전에도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원장에 따르면 “장이 튼튼해야 전립선 치료의 성과가 높고 재발율이 낮다”고 한다.
또한 쾌훈구는 손쉽게 좌변기에 넣어 좌훈(앉아서 연기를 쏘이는 방법)과 온구(경혈부위에 약쑥으로 온열자극을 주는 방법)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물을 내리면 뒤처리까지 깔끔해 새롭게 각광받고 있다.
구성헌 기자 carlove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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