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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원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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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건강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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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염에서 피해주어야 할 악화요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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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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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한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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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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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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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피로 및 스트레스
면역력이 약화되면 전립선의 염증조직이 악화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2.과음
술을 많이 마시는 것만으로도 피로할 수 있고 술을 많이 마시면 소변이 산성화되면서 요산 등의 화학적 물질이 잘 생성되게 됩니다. 또한 술을 마신 후 소변을 참기 위해 힘을 주다 보면 회음부의 근육이 긴장상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는 곧 소변의 전립선내 역류현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3. 회음부압박(오래 앉아 있는 행위,자전거)
오래 앉아있거나 자전거와 같은 운동을 오래 즐기는 경우 회음부에 직접적인 압력이 주어지고 혈관이 압박되어서 혈액 순환이 저하되고 울혈상태가 됩니다. 염증이 있는 부위 혹은 전립선 결석이 있는 부위에 자극이 되면서 염증을 악화시키거나 통증을 유발할 수도 있게 됩니다.
4. 오래 소변을 참는다
직업상 어쩔 수 없이 소변을 오래 참는 경우가 있습니다. 소변을 참기 위해 회음부에 힘을 주게 되고 이러한 과정에 의해 회음부의 근육에 경련이 올 수 있습니다. 반복되다 보면 항상 회음부나 골반의 근육이 긴장상태가 되고 이 경우 소변을 볼 때 제대로 괄약근이 열리지 않아 전립선 요도의 압력이 증가하게 됩니다. 결국 소변의 전립선내 역류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5. 수분의 섭취가 적다
물을 적게 마시면 당연히 소변은 농축됩니다. 배출해야 할 노폐물은 그대로인데 이를 녹여서 배출하게 될 물이 적다면 농축된 소변이 나오게 되고 고농도의 소변은 결정이 생성되기 싶습니다. 농축된 자극적인 소변이 전립선요도를 지나면 그 자체로 자극 증상이 생길 수 있고 전립선요도주위의 평활근이 긴장되어 요도의 압력이 높아지고 역시 전립선으로의 소변역류가 일어날 수 있으며 고농도의 결정들이 전립선내 침착될 수 있습니다.
6. 금욕
사정을 하지 않으면 전립선액이 고이고 전립선내의 압력이 증가하면서 분비선이 폐색될 수 있고 염증의 배출이 어려워집니다. 전립선의 부종으로 피막이 팽창되면서 통증이 유발되면 전립선염의 증상이 나빠질 수도 있습니다.
7. 변비
직장에 변이 많이 차 있으면 전립선 및 전립선요도를 압박해서 배뇨가 어려워지는 증상이 생길 수 있고 또한 전립선의 혈액순환에 지장을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악화요인3항과 비슷한 맥락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8. 부적절한 성관계에 의한 새로운 세균감염
전립선염이 있는 경우에는 절제된 성행위가 요구됩니다. 어느 정도 치료로 좋아지다가도 부적절한 성관계에 의해서 다시 세균감염이 되어버린다면 전립선염의 치료는 요원할 수 밖에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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