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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원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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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건강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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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염은 왜 치료가 어려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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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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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한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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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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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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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립선은 특수세포(지방세포)로 약물이 잘 통과되지 못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어 효과적인 항생제가 제한되어 있고 상당기간 치료를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
- 소변의 역류를 방지하는 전립선관의 자동개폐장치가 파괴되어 있으면 반복적으로 전립선관내로 역류되어 치료된 후에도 재발할 수 있다.
- 전립선염의 원인균과 원인규명을 할 수 없는 경우가 종종 있다.(클라미디아, 유레아 플라스마, 마이코플라스마 등)
- 트리코모나스 캔디다증과 같은 기생충의 감염에서 오는 전립선염은 일반 항생제 치료로는 불가능하므로 치료에 저항할 때는 이에 대한 검사와 치료가 필요하다.
- 전립선증(증후군)을 전립선염으로 잘못 알고 항생제만을 투여하기 때문이다.
- 증상이 장기간 지속됨으로 불안, 우울, 고민 등으로 신경증이 동반되어 정상적인 성생활을 기피함으로 전립선의 부종이 진행돼 증상이 악화되는 악순환이 계속되기 때문이다.
- 전립선염의 치료가 어려운 이유는 그 외에도 많다. 꾸준한 약물복용을 참아내지 못하는 조급한 성격, 항균제의 무분별한 선택과 남용, 위장장애 등이 많은 허약한 남성, 현대 도시인의 피할 수 없는 과음과 과로, 성적 배우자에 의한 빈번한 요도감염, 인스턴트 식품과 가공식품의 범람으로 인한 식품영양학적 불균형과 그로 인한 알레르기 현상 등등 주위에 산적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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