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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염과 발기부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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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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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한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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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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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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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발기가 어려운 경우는 크게 두가지입니다.
하나는 음경해면체 근육이 약해서 음경안에 팽창되어있는 음경 동맥을 충분히 지지하지 못해..
동맥의 혈액이 정맥으로 바로 빠져나가기 때문이고..
또 하나는 대뇌에서 성적 흥분에 대한 각성이 지속적으로 이루워 지지 않은 까닭입니다.
발기는 잘 되었는데.. 체위를 바꾸거나 할 때 갑자기 사그러 들거나 낯선 사람과 관계할 때 긴장이
유발되면서 발기유지가 안되는 것도 이러한 이유때문입니다. 물론 이러한 경우는 발기 자체가 약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재차 발기는 비교적 쉽게 이루워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전립선이 붓거나 하면 소변 증상이나 모닝드롭현상등이 발생하기 쉬운데.. 전립선의 부종은 주변조직의 긴장을 유발시켜서 골반내부의 혈액이동성을 떨어뜨립니다. 이 때문에 음경 쪽으로 이동하는 혈액양도 제한을 받고 음경 근육의 영양상태도 떨어짐으로써 발기 강직도와 유지가 약해질 수 있습니다.
전립선의 긴장과 부종은 장의 환경이나 편도와도 연관이 있는데 이는 우리 인체의 면역관계의 지나친 흥분으로 말미암아 생식기 쪽의 점막 등이 쉽게 손상을 받고 상처난 부위의 회복이 지연 되기 때문입니다.
면역환경이 균형을 회복하여 필요이상의 면역활동을 하지 않게 되면 반복적인 전립선 증상도 자연스럽게
줄어듭니다.
말씀드렸듯이 전립선의 건강은 성기능과 밀접한 관계가 있고 전립선은 또한 전신의 면역환경을 좌우하는 장의 환경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반복적인 외부 바이러스 등에 임파조직(편도선 등) 등이 노출 되면서 과잉 방어 현상을 반복하게 되면 만성적으로 증상이 반복되기 마련입니다.
치료도 마찬 가지로 이러한 인과관계를 따져서 단계적으로 진행하게 되며 시간은 다소 소요되지만 회복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치료비용은 메일로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치료기간은 사람과 증상에 따라 다르지만 대개의 경우 3개월 정도가 보통입니다.
잘 치료하셔서 꼭 회복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성생활을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후후한의원
원장 이정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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