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형적인 만성 전립선염 증상을 갖고 계신 분이시군요..
증상이 잠시 좋아지긴 하는데 대증적으로 증상 중심의 치료를 하다보니
피로등으로 인해 점막이 약화되거나 충혈등이 발생하면 다시 증상이 나빠지는 것 같습니다.
혹시 장이 좋지 않으신지는 않은지? 궁금합니다. 통상적으로 이리 반복하시는 경우는 요로계 점막뿐만 아니라 위장, 호흡기, 피부등의 점막이 함께 좋지 않은 경우가 많고 이 중 위장의 점막약화와 이물질의 과다한 유입은 전립선 증상의 재반복에 큰 원인이 됩니다..
적극적으로 원인 중심의 치료를 하시면 재발과 반복을 막을 수 있으니 한방치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거리가 먼 경우는 먼저 저희 병원에 전화를 주시고 상담을 받아보심이 어떨까합니다..
선생님의 빠른 쾌유를 기원드립니다.
후후한의원
원장 이정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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