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염이 재발하는 경우는
1.증상은 사라졌으나 원인균이 완전하게 제거되지 않은 상태에서 치료를 중단했기 때문이거나
2.요도나 전립선의 민감성이 높아서 피로나 영양불량으로 인해 점막이 쉽게 붓고 충혈하기 때문입니다.(면역과민으로 인해)
3. 면역력이 약해 잦은 감기, 편도선염 등과 함께 전립선까지 염증이 파급되기도 합니다.
쾌뇨음은 전립선의 울혈을 줄이고 면역력을 높이는 한편 요도와 전립선내막을 튼튼히 하므로 재발을 거의 예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치료중 증상이 개선되었다고 하여 일방적으로 치료를 중단하던지 하면 치료가
다 완료되지 않은 상태이므로 재발의 위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증상완화기와 일정한 유지기를 거치면 재발없이 전립선 치료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후후한의원
원장 이정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