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립선이 많이 부어있거나 하면 그 자체로 통증이 있기도 하고 소변이나 정액의 소통이 원활하지 않아서
통증이 있습니다. 한방에서는 '불통즉통'이라고 했습니다. 즉 흘러서 배설이 되어야 할 것이 소통이 되지 못해 고이기 시작하면 통증이 있다는 얘기입니다. 전립선염으로 통증이 심한 경우는 부어서 소통을 방해하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진통제처럼 뇌를 마취시키는 것이 아니라 부종을 줄이고 소변이나 전립선액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면 통증은 줄어듭니다. 치료가 가능한 증상입니다..
치료가 어려운 상황이라면 따뜻한 물에 좌욕이라도 하면 다소 나아집니다.
후후한의원
원장 이정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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