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화드렸던 이창수입니다.
2개월여 동안 진심어리게 치료해 주신 원장님에게 감사할 따름입니다.
처음 약 먹으면서 매일 전화로 30분 넘게 질문드려도 한번도 어김 없이
밤 늦게라도 매번 전화 주셨던 일 너무나 감사합니다. 솔직히 누군가에
게 위로 받고 확인하고 싶었던게 사실입니다. 이점은 원장님도 아파보시
면 알겁니다.
전립선염으로 양방병원과 전립선염전문한의원에서 4개월 이상 복용해도
아무런 차도 없던 제가 이렇게 완치했다는게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2개월 약 복용하고 1개월이 지난 시점에 돌이켜 보면 저도 지겨우리만큼
원장님을 괴롭혔다는 생각이 듭니다. 변명을 하자면 다른 병원에서 낫지
않았기 때문에 의심이 드는건 환자 입장에서 어쩔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심리적으로 전립선염의 고통에서 벗어났다고 생각이 들어 이렇게
치료후기를 올립니다. 처음에는 여기에 글을 올려 보는게 소원이 었는데
소원을 이루게 되어 기쁘기 그지 없습니다. 제가 원장님에게 부탁이 있다
면 전립선염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의 희망이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너무나 고마웠는데 이렇게 글 하나 달랑 남겨서 죄송할 따릅입니다.
앞으로 사업 번창하시고 희망이 되어주세요.
이창수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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