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나이 42살입니다.
올해 초부터 소변이 두갈래로 갈라지고 마지막에는 졸졸 흐르는것 같이 나오기 시작하더니
이젠 발기도 약하고 힘도 없어 삽입이 잘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병원에 갔더니 별 이상 없다고 신경 쓰지 말라고 하는데 갈수록 자신감도 없고
딱딱함도 약해져서 걱정이 큽니다.
병원에서 처방해준 약 먹으니까 눈에 충혈도 생기고 머리도 띵 하니 아픕니다.
먹고나서 한 이틀은 너무 피곤함을 느꼈습니다.
선생님 이것 치료 받으면 나을 수 있는건지요?
걱정이 되어 상담부터 드립니다. 시간내서 찾아 뵙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