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첫관계때부터 조루증을 겪은 듯 합니다.
벌써 10년은 되어가는데 전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어 걱정이 되어
이렇게 문의를 드립니다. 지금까지 약 3명의 여성과 사귀어 봤는데 조루증으로
제가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괜찮다고는 하지만 말뿐인것 같아 제가 상처를 많이
받았습니다.
처음으로 성관계를 가질때부터 지금까지 관계를 가지려고 하면 가슴이 이상하리만큼
빠르게 뛰고 성기에서는 사정의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그리고 너무 흥분하면 애무하는
도중에 사정을 하게 되고요.
이게 전혀 나아지지를 않거든요. 처음은 그렇다 치더라도 몇번 관계를 가지면 긴장이나
그런게 풀려야 하는데 관계시에는 그게 최고조에 달해 저의 의지와는 무관하계 사정을
하게 됩니다. 잠시 떨어져 있으면 괜찮아 지겠지 했던적도 있지만 그게 안됩니다.
무조건 반응이 오면 사정을 하게 되어 버리니까요.
삽입후 10초를 넘겨 본 적이 없으니까요. 여자들오 어이가 없다는 표정입니다.
처음은 그렇게 2번 3번 해봐도 매번 같은 상황입니다.
수술을 고민하다고 글으로 보니까 저 같은 경우는 귀두의 민감도 보다는 심리적인거와
자율신경에 문제가 있어서 그렇다는 글을 보고 문의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저 같은 상태의 환자도 치료를 받는다면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을까요?
도와주시면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장문의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