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의 정신분열증 환자입니다.
30대 초반에 발병하여 아직까지 정신분열증 약을 먹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발기부전 증상이 나타났어요. 병원에 두 번 입원했는데 첫번째 입원하고 한달쯤 되니
아침에 일어나면 발바닥이 아팠습니다. 그리고 다시 1달 정도 지나지 괞찮아 지더군요.
발기부전 증상은 처음부터 발생하지는 않았습니다. 병원에 첫번째 입원하고 퇴원했을때 성기능이 많이 약해져 있더군요. 발기해도 힘이 별로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다시 몇달 정도 지나지 괞찮아 졌어요.
그런데 어느날 tv를 보는데 아무런 성적욕구도 없는데 갑자기 페니스가 발기를 하더라구요. 깜짝 놀랬어요. 그런가보다 했는데 그러고 나서 얼마후 잘려고 누웠는데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아무런 성적욕구도 없고 가만히 있는데 또 발기가 되더군요. 두번 이나 그랬습니다. 이때도 되게 무서웠습니다. 이때도 역시 그런가보다 했습니다. 이러다가 한번은 밤에 자려는데 갑자기 페니스가 딱딱하게 발기가 되는거에요. 이후로 주로 밤에 자려고 누우면 엉덩이 있는데가 전기오는 것처럼 찌릿찌릿하면서 발기가 되어라구요. 6개월 동안 잠을 못잤습니다.
그러던중 한번은 자위를 하는데 페니스가 발기가 되다가 갑자기 귀두 왼쪽 아랫부분이 따끔하면서 발기되었는데 푹 가라앉더군요. 깜짝 놀라고 불안했습니다. 갑자기 발기가 안되는 거에요. 그러더니 밤에 자려고 누웠는데 페니스 한가운데서 뭔가가 쑥 빠져나가더니 양쪽 허벅지 있는데로 내려가더니 멈추더군요. 그러면서 페니스가 쪼그라들었어요. 제법 물건이 보기좋았는데 갑자기 꼬추가 쪼그라들더라구요. 또 한번은 정수리에서 뭔가가 뜨거운게 쑥 허리르 타고 내려오더니 오줌 나오는 구멍으로 빠져나오는 거에요. 그러더니 발기가 잘 안되더라구요. 많이 불안했어요. 그러다가 어느날 아침 눈을 떳는데 갑자기 눈을 뜨자 마자 페니스가 또 딱딱하게 발기가 되더라구요. 참을수가 없어서 자위를 했는데 정액도 안나오고 쿠퍼액도 안나오고 사정하면서 페니스가 불끈하더니 두번이나 아프어라구요.
이러다가 두번째 입원을 했습니다. 입원중 갑자기 페니스에서 뭔가가 몸 아래쪽으로 쑥 빠져나가더니 회문에서 멈추는 거에요. 발기가 더욱 잘 안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줌 나오는 구멍에서 샘물 흐르는 것처럼 뭔가가 졸졸 흐르면서 빠져나가는 느낌도 4번정도 있었습니다.
그때가 제가 30대 중반이었을때였습니다. 사업을 하다가 경제적으로 어려워져서 비뇨기과엣 한번 가보고 다른 병원에는 못가봤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후후 한의원을 알게 되었지요. 두 번 째 입원후 퇴원해서 몇년 지나니 소변볼때 회문 있는데랑 배꼽 아랫부분이 아프더군요. 지금은 통증은 없는데 가끔씩 따끔 할때가 있어요. 그리고 고환을 둘러싼 피부에 가끔식 전기오듯이 찌릿찌릿 할때가 있고 고환을 둘러싼 피부가 항상 쪼그라들어 있어요. 화장실도 자주 가는 편이고 가끔씩 페니스를 만져보면 페니스가 차요. 이거 고칠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비용은 얼마나 드는지요. 발병하고 나서 5년정도 방치했습닏. 일반 비뇨기과에서는 고칠수 없을거라 생각해서 비뇨기과는 한번 가고 안갔고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