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전립선명이라고 하여 비뇨기과에서 4개월 정도 치료를 받았던 적이 있는 환자입니다.
사는곳이 지방이라 알고 가야하겠기에 상담을 먼제 드리려 합니다. 처음에 전립선염인지 모르고
소변이 자주 마렵고 하복에 통증이 생겨 병원에 갔었거든요. 그렇게 하여 약 먹고 치료 받고 거의
다 나았다고 생각했는데 올 가을부터 회음부가 저리고 소변이 시원하지 않아 병원에 갔더니
전립선염이라고 해서 다시 약을 복용중인데 회복이 안되고 겨울이라 그런지 소변도 자주보고
무엇보다 회음부가 저리는 증상이 아주 기분나쁘고 미치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회음부가
저린 증상이 생기고 부터는 성행위시 회음부에서 사정의 느낌이 들고 금방 사정을 하게 됩니다.
전립선염 생기고나서 성기능에 문제가 생긴것 같은데 병원에서는 약이 안 듣고 있는 실정이니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아직 결혼도 안했는데 걱정이 태산과 같습니다.
소변도 소변이지만 성기능이 더 큰 걱정입니다. 후후한의원에서 치료 받으면 치료가 가능할까요?
치료가 된다면 오후라도 올라가려고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