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통증이 많이 나아졌지만 아토피와 함께하는 면역과잉이 있고 인체의 자가면역현상은 아직 회복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당연히 치료가 진행중에 있다는 얘기지요..
그런데 진균씨가 고3수험생이서 그런지 처방을 너무 듬성듬성 복용하고 있습니다.
보름 복용분을 한달간 먹고 있는데 본인 판단에 의해 꾸준한치료가 이루워지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그 간의 치료가 의미가 없었다면 처음 래원시에 통증 때문에 거의 수험생활이 어려웠던 부분이 개선된 점은 어찌 설명할 수 있을까요? 만약 소염제만을 써서 양방선생님이 염증 숫자를 쉽게 줄일 수 있다면 그리하면 됩니다. 하지만 염증이 없어도 통증이 있는 경우가 많은 질환이 이 전립선 질환입니다.
건강한 사람중에도 다수의 염증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도 많이 있구요..
아직 치료기간이 끝난 시점이 아니고 치료경과에 대한 일방적 판단입니다.
만약 염증 숫자가 문제이고 이 부분이 해결만 되면 완치라고 한다면 양방에서 소염제 치료받아서 깨끗하게 완료하면 될 것입니다. 그간이 결코 헛된 시간이 아니지요..^^
후후한의원
원장 이정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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