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30대초반 미혼 직장인입니다.
2년전쯤 유레아플라즈마라는 세균성전립선염이 발생하여 치료를 받아 완치를 했었고
그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그 이후에 성관계를 맺으면 장내세균이 발생하는것 같습니다.
그때마다 병원에 가서 세균유무 확인하여 약을 몇주먹으면 괜찮았다가 다시 성관계를 맺거나
술을 많이 먹으면 회음부부분이 불편하고 이런 증상이 반복이 됩니다.
어떨때는 전립선염 검사상 enterococcus 양성으로 판단되어 약을 먹을때도 있고 어떨때는 전립선염증검사상 모두 음성인데도 비슷하게 아픈 증상이 있어 약을 먹어 치료한 적도 있는데 왜 이런 경우가 자주 발생하는지 걱정이 많이 됩니다.
전립선 조직자체가 약해져서 그런건지 아니면 어떤 문제로 그런건지 궁금합니다. 답변부탁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