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비슷한 증상으로 치료받고 있는 분이 몇 분 계신데요..
크게 보면 원인이 두가지 정도 입니다.
하나는 중추성 흥분이 과장되어 반사성 사정중추가 자신도 모르게 작동하는 것이지요..
교감신경이 흥분 되었을때 사정반응도 함께 흥분되어 나타나는 경우라고 보시면 됩니다.
한방에서는 활정, 유정이라는 증상에 해당이 됩니다.
또 하나는 흉추 10번~요추 1번 사이의 신경이 척추의 협착이나 비틀림, 측만 등으로
과민해져 나타나기도 합니다. 사정전에 정액이 이동하는 누정현상이라고 있는데 이를 담당하는 신경이
압박성으로 예민해져서 나타납니다.
증상의 정도에 따라 치료기간이 차이가 있긴 하지만 치료는 가능합니다.
상세한 것은 직접 뵙고 말씀드리는 것이 정확할 듯 합니다.
후후한의원
원장 이정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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