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전에 등쪽으로 열이 많이 나고 자다가 땀을 많이 흘리는 도한증상도 있으셨지요..
이러한 증상은 한방에서 음허열이라고 합니다. 우리 인체의 음액陰液이 체액이 상대적으로 부족하여 열이 제어가 되지 못해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이러한 상태에 있는 분들은 양陽의 기운을 돕는 인삼, 장어 등은 그 뜨거운 기운이 음액을 소모시켜서 증상을 더욱 악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오히려 음의 기운을 돋울 수 있는 씨앗류, 예를 들면 구기자, 오미자, 산수유 등과 미네랄이 풍부한 굴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선생님은 음,양 균형을 조화롭게 유지하셔야 하는 분이므로 음식물의 선택을 신중히 하시고, 깊은 잠을 잘 수 있도록 노력을 하셔야 합니다.
몸이 균형을 회복하면 예전에 경험을 해봤듯이 발기는 자연스럽게 좋아질 수 있습니다.
후후한의원
원장 이정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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