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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 78kg(남) 수원사는 한경남이라고 합니다. 1년전 전립선염판정후 항생제복용후 다소호전, 그런데 6개월전 재발하여 6개월전부터 지금까지 약 (소변잘보게하는약, 방광근육이완제, 전립선염개선약) 을 복용중에있습니다 증세는 호전되지않고, 심해지지도않고 처음부터 지금까지 그대로입니다. 저의증세를 간단히 말씀드리고 한방치료로 바꿀려고하는데 궁금한게 많아서요.. 저의증세는 잦은소변, 방광에 소변이 항상차있는듯한 느낌, 그러니까 소변이 항상 마려운상태, 소변후 시원치안고 또 마려움. 잔뇨감있음. 야간에도 2~3시간에 한번씩 깨서 소변을 봄. 어떤날은 조금 괸찬고 어떤날은 잔뇨감이 심하여 소변을 너무 자주봄 (방울방울떨어질 정도) 잔뇨감때문에 억지로 아랫배에 힘을주어 소변을 보는편임, 그래도 시원하지 않음. 이런 저같은경우 나을수 있는지요? 한방에서 환자의 정확한 진단을위해 진단방법이 소개되어있던데 그대로 진행이되는지요? 양방병원과 같은방법인것 같습니다. 그렇게하면 어떤종류의 염증인지도 알 수 있겠네요? 권장하는 처방기간이내에도 낫지 않을수도 있나요? 그럴경우 다음엔 어떻게하는지요? 저같이 비슷한증세인 다른분들의 치료사례가 매우 궁금합니다. 그리고 빠른 호전을위하여 탕약복용과 병행해서 할수 있는 방법이 어떤것이있는지 궁금합니다, 물론 비용도 구체적으로 말씀주시고요.. (장기간 양약효과를 못봐서 그런지 확신이 서질 않는 마음이 잇어서요) 궁금증에대한 답변 주시면 결정하는데 도움될수 있을것 같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