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립선염이 치료되어 증상이 회복되면 조심해야할 생활 수칙을 잊고 지나기 쉽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음주인데요.. 음주나 오래 앉아 있는 생활, 피로, 과도한 성관계나 자위 등이 전립선염을 유발할 수 있는 생활자극입니다. 전립선염이 치료되었다 하더라도 일반적인 경우보다는 이러한 생활자극에 대한 감수성이 높아져 있기 때문에 지나치지 않도록 노력을 하셔야 합니다. 이러한 부분이 무너지면 재발이 되는 것이지요..
지금 증상을 보면 전립선염 증상 맞습니다. 원인이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근래에 유발되었다면 치료는 그리 어렵진 않을 겁니다. 한약 몇 첩으로는 전립선 환경을 충분히 개선하기 어렵습니다.
좀더 시간을 갖고 치료를 하셔야 합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충분히 치료를 받도록 하세요..
물론 정확한 처방을 받는 다는 전제 조건하에서 말이지요..
잘 치료하시고 꼭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후후한의원
원장 이정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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