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새해 인사로 글을 시작하고 싶네요
새해 복 마니 받으시고, 앓고있는 병 후후에서 완치하고 가세여
홈페이지에 방문하신
(전립선염증과+발기부전)질환으로 고생하시는 분들께서
제 부족한 글을 읽어 주신다면 마음적으로 나마 위안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전 2~3년 전부터 (전립선질환+ 발기부전으로 심신으로 고생의 나날을 겪어왔던 충남에 살고있는 40대 초반의 남성입니다.
저 역시도 (전립선염증+발기부전) 진단을 받기전엔 직장생활을 하면서 몸의 밸런스가 좋지 않거나, 심적인 스트레스로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악화되는 전립선은 빈뇨, 야간뇨, 회음부통증등을 동반하였습니다. 그래서 비뇨기과에 방문했더니 만성세균성 전립선염으로 진단을 받았습니다. 제가 참을수 없었던 것은 남성이라면 꼭 지키고 싶은 만족할만한 부부성생활 이었습니다. 이것또한 전립선이 좋지않으면서 흔들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저희 부부는 치료을 위해 서울에있는 대학병원, 지방대학병원, 전문비뇨기과, 서울에 있는 유명한 일*한의원등을 방문하여 치료에 전념하였습니다. 병원등에서 수술등을 권장하였으나, 솔직히 무서워서 하지못하였습니다. 이 전립선질환의 특징은 처음에는 호전되었으나, 어느 시간이 되면 다시 재발되는 것이 특징 이었습니다.
치료하면서 알았던 사실은 양방치료는 초기엔 전립선 염증제거에는 효과적이었지만...전립선만성질환에는 한방이 더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깨닳았습니다.
치료를 받으면서, 지치기도 했지만.....지인을 통해 알게된 후후한의원에 전화을 했죠
원장님과의 대화에서 전 제가 가지고 있는 심적고통을 모두 말하였습니다. 솔직히 전립선질환은 병도 병이지만...마음의 병이 더 크다시는 것은 남성들이라면 공감하실거라 생각됩니다.
지방에 살고 있어 병원을 방문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는등....여러가지 고통을 말씀드렸습니다.
선생님은 치료과정을 충분히 설명해 주셨고
전립선질환 치료 할수 있다는 것을 저에게 확신을 주셨습니다.
선생님의 자세하고 친절한 말씀으로 지금까지 4개월치 약을 처방받았습니다.
지금은 전립선 만큼은 40대 정도의 나이에 비해 건강하다고 자신합니다.
전 세상에 모든 병의 완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든지 병에 다시 걸릴수 있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예방은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예방법을 익히고...사후 처방을 들으신다면 여러분도 (전립선질환+발기부전)질환에 당당해 질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환자여러분 좋은 약도 그것을 처방해주시는 선생님을 믿지 못하고 의심을 하게 된다면 약효과 또한 반감된다고 확신합니다. 어떤 병원에 대한 확신을 가졌다면 그 선생님에게 몸을 맡기세여..그러면 저 같이 몸이 좋아 지리라고 확신합니다.
선생님께서
저 같은 경우는 (전립선+발기부전)질환이 많이 호전되었다고 하시고, 잦은 부부관계는 좋지 않다고 말씀하시더라구여
제가 일주일에 부부관계를 4번 정도 한다니까..."선생님께서 부부관계가 너무 많아요!" 말씀하실땐 창피하기도 하지만.....자신감도 생기 더라구여
선생님께서 자기 몸을 보호해야 오래 간다는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아무리 선생님께서 치료를 잘해 주셔 완치된다고 하여도....사후관리가 되지 않는다면 도로아미 타불이 된다는 것은 여러분도 잘 아실 것입니다.
사후관리의 필요성을 역설하지 않을수 없네여
여하튼, 제 몸을 80%이상 호전 시켜준 후후한의원장님께 감사할 따름입니다.
환자들의 병원선택은 자유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난다면 전화통화로 원장님과 대화만이라도 하신다면 제가 이 병원의 칭찬이유를 아실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원장님 건강하시고...새해엔 복 많이 받으시고....저와 같은 (전립선+발기부전)환자를 잘치료 해주세요
충남에서 ~~~꾸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