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선생님..
발기가 이루워지려면 음경동맥이 확장이 되어야 합니다. 혈관이 확장하려면 혈관내벽에서 산화질소라고 하는 물질이 활발하게 분비되어야 하는데요, 당뇨 등으로 혈관벽이 반복적으로 손상되고 회복이 늦어지거나 담배 등으로 혈관벽이 좁아지고 딱딱해지면 충분한 산화질소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발기가 잘 이루어지지 않게 됩니다. 이 밖에도 소변이 시원치 않으시고 잔뇨가 있으면서 음경쪽에 따끔한 느낌을 갖고 계신다면 성기능을 좌우하는 전립선도 다소 붓거나 딱딱해져 있을 수 있습니다. 물론 이 원인으로 인해 음경쪽으로 이동하는 혈액이 저항을 받아서 발기시 팽창정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어떠한 요인이건 원인을 치료하면 회복은 가능하기 마련입니다.
다만 당뇨로 인해 혈관 손상이 원인이었다면 치료와 회복에 시간이 많이 소요됩니다.
일반적으로 젊은 층에서 발기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는 대개 3개월 정도의 치료기간이 보통이나
당뇨나 고혈압으로 인해 혈관쪽에 손상이나 변형이 동반된 경우에는 6개월 이상의 치료가 필요합니다.
궁극적으로 말초혈관의 건강한 수준을 회복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치료를 위해서는 전화를 한번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충분한 진료상담이 우선 필요합니다.
치료비용 안내는 메일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후후한의원
원장 이정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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